그린미네랄, 포스코홀딩스 '체인지업 데모데이'서 미세조류 리튬 회수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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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미네랄(대표 정광환)이 10월 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체인지업 데모데이'에 참가해 미세조류 생광물화 기반 잔류리튬 회수 기술을 전시하고 발표했다.
포스코센터 스틸라운지에 마련된 전시는 도슨트 투어 방식으로 운영됐다. 그린미네랄은 부스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공정 후 남는 폐액 속 잔류리튬을 클로렐라를 이용해 탄산리튬으로 회수하는 생광물화(Biomineralization) 기술을 공정 사진과 소개 영상으로 선보였다. 이 폐액은 리튬 농도가 낮아 기존 방식으로는 경제성이 맞지 않아 대부분 버려져 왔다.
발표에서는 기술 원리와 함께 탄산리튬 판매, 공정 패키지 라이선싱, 클로렐라 시드(종균) 공급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그린미네랄 관계자는 "버려지던 저농도 리튬을 다시 자원으로 되돌리는 기술인 만큼,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포스코그룹을 비롯한 배터리 소재·재활용 업계와의 협력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미네랄은 2021년 설립된 서강대학교 교원창업기업으로, 순환경제 규제특례 승인을 받아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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