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미네랄, KDI-ADB 핵심광물 순환경제 연수 프로그램에서 리튬 재자원화 기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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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미네랄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6-09-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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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 그린미네랄 이호석 COO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최한 「KDI GKEDC-ADB 핵심광물-제조업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의 비즈니스 세미나(Session 6: 민간기업 라운드테이블)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카자흐스탄, 필리핀,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타지키스탄, 조지아 등 자원부국 11개국의 에너지부·산업부 고위급 공무원과 ADB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가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핵심광물 가치사슬 전반의 재활용·순환경제 구축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 패널토론, 현장방문, 정책개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국광해광업공단, 포스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국내 주요 기관 방문과 정책 대화도 함께 이뤄졌다.


9월 17일 오후 열린 비즈니스 세미나에는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김연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그린미네랄을 비롯해 포스코홀딩스, 에스쓰리알, 엔에이치리사이텍 등 국내 배터리·핵심광물 재자원화 기업이 참여해 각 사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호석 COO는 그린미네랄이 개발한 미세조류(클로렐라) 기반 생광물화(biomineralization) 공정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농도 잔여 리튬 용액 — 기존에는 경제성이 낮아 버려지던 부산물 — 에서 유전자 조작 클로렐라를 활용해 리튬을 흡착·회수한 뒤 탄산리튬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발표에서는 급증하는 리튬 수요와 기존 재활용 공정(용매추출, 이온교환, 전해, 멤브레인 등)의 기술적 한계 — 수율·순도·비용 문제와 저농도 리튬의 회수 불가능성 — 을  짚고, 그린미네랄의 공정이 이러한 공백을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세미나 직후에는 참가국 정부 관계자 및 ADB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기업 네트워킹 리셉션이 이어져, 아시아 주요 핵심광물 보유·수요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해외 사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린미네랄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 자원부국들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폐배터리 리튬 재자원화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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